"삼전 팔고 바이오주 담자"…롤러코스피에 1% 초고수 몰려간 곳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가 2일 오전 증시에서 1조9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발표한 한미약품을 가장 많이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대만에서 진행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발표에서 핵심 파트너사로 등장한 SK텔레콤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27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 중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고수 투자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한미약품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한미약품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인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 및 제조·상업화를 위해 일라이릴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환 의무가 없는 확정 계약금은 7500만달러(약 1100억원)이며, 임상 개발과 규제 승인, 상업화 등을 달성 시 최대 11억8500만달러(약 1조8000억원)를 추가로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