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미달' 공수처, 부장검사 등 3명 추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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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는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이고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인사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응시자는 공고일 기준으로 부장검사의 경우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수사기관에서 실제로 수사에 참여한 경력이 3년 이상이면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이번 채용은 최근 사의를 밝힌 김성문(56·사법연수원 29기) 인권수사정책관과 박시영(42·변호사시험 2회) 검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다.
이들이 공수처에서 퇴직하면 공수처 검사 현원은 정원인 25명보다 5명 적은 20명이 된다.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수처(cio.go.kr)와 나라일터(gojobs.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