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했으며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회사를 맡았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예산 결산과 함께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올해 지출을 전년 대비 1.7% 늘리고 경제 분야 예산은 1.2% 증액한 예산안을 보고했다.
국방비 예산은 총액의 15.9%로 지난해와 같았다. 회의에서는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채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