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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소식] "이게 진짜 '빙박'(氷泊)" 퀘벡의 아이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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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꽁꽁 언 얼음 위에 텐트를 설치하고 잠을 자는 것을 '빙박'(氷泊)이라고 한다.

    최근 아웃도어 마니아 사이에 겨울철 빙박이 유행인데, 캐나다에는 진짜 빙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북미 유일의 아이스 호텔인 퀘벡의 '오텔 드 글라세'(Hotel de Glace)의 예약이 개시됐다고 22일 밝혔다.

    퀘벡 시티에서 북쪽으로 20분 거리의 발카르티에 베케이션 빌리지에 매년 새로 지어지는 이 호텔은 2001년 1월 처음 문을 연 이래 2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7만 명 이상이 숙박한 명소다.

    [여행소식] "이게 진짜 '빙박'(氷泊)" 퀘벡의 아이스 호텔
    매년 겨울 새로 지어져 3개월간 운영되다 봄이 되면 사라진다.

    이글루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는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지는 12월이다.

    50여 명의 장인과 조각가가 한 달 이상 눈과 얼음을 깎아서 예배당, 바, 거대한 실내 미끄럼틀, 아름다운 샹들리에, 다양한 테마의 침실 등을 창조한다.

    [여행소식] "이게 진짜 '빙박'(氷泊)" 퀘벡의 아이스 호텔
    2023년 개장 예정일은 1월 4일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꾸며진 테마 객실에는 사슴 털과 매트리스로 덮인 얼음 침대와 영하 30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성능 침낭이 있다.

    생각으로는 무척 추울 것 같지만 실외 온도와 상관없이 실내 온도는 영하 3~5도 사이로 유지되기 때문에 침낭이 있으면 아주 안락하게 잠들 수 있다.

    가장 호화로운 프리미엄 디럭스 스위트룸은 벽난로, 전용 욕조와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다.

    [여행소식] "이게 진짜 '빙박'(氷泊)" 퀘벡의 아이스 호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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