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재생에너지 분야 학술행사인 AWTEC 2024는 2012년 제1회 국내 개최 이후 12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게 된다.
2024년 10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파력, 조류 발전, 해상풍력 등 해양 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해 나흘간 학술 발표를 한다.
한국해양공학회, 한국해양대학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부산관광공사, 부산시와 협력해 행사 유치에 주력했다.
AWTEC 2024 유치위원장 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전력과 물 전기분해로 생산된 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가 향후 무탄소 사회 실현을 위한 에너지 분야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024년 국제학술대회는 이에 관한 국내외 최고기술과 산업계 동향을 소개하고 해운·항만·조선 등 해양산업 분야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조기 달성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