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24일 두 번째 싱글 발표
[가요소식] 트와이스,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천500만장 눈앞
▲ 걸그룹 트와이스가 2015년 데뷔 이래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기록한 누적 음반 판매량이 1천500만장에 육박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내놓은 데뷔 음반 '더 스토리 비긴스'(THE STORY BEGINS)부터 올해 발표한 나연의 첫 번째 솔로 미니음반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열한 번째 미니음반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까지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980만784장을 팔아치웠다.

또 일본에서는 총 487만9천973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한일 합산 1천468만757장을 기록 중이다.

이들이 올해 8월 발표한 '비트윈 원앤투'는 누적 출고량이 100만장을 넘겼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5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연다.

[가요소식] 트와이스, 한일 음반 누적 판매량 1천500만장 눈앞
▲ 가수 조유리가 이달 24일 두 번째 싱글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Op.22 Y-Waltz : in Minor)를 발표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

웨이크원은 이날 타이틀곡명 '러버블'(Loveable)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는 "전작이 스물두 살을 맞은 조유리의 이야기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유리는 다음 달 12∼13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솔로 단독 팬미팅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