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마모 100원짜리 동전 테스트
동전 끼워 이순신 장군 모자 보이면 교체 필요
엔진오일 1년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 권장
ADAS 등 편의기능 활용 시 피로 및 사고 위험↓
중고차 거래 플랫폼 '케이카'와 타이어업체 '미쉐린타이어'는 9일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장거리 운행을 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자동차 점검 항목과 안전운전 방법을 소개했다.
또 평소 주행하다가 체크하지 못했던 이물질이 박혔는지 타이어 접지면 트레드를 육안으로 점검해야 한다.
장거리 운행 때는 엔진 과부하를 막기 위해 엔진오일과 냉각수도 점검해야 햔다. 엔진오일은 1년 또는 1만km 주행 후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운행이 많았다면 엔진룸을 열고 냉각수도 충분한지도 점검해야 한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엔진과열로 정상적 운전이 어려울 수 있다. 냉각수는 최대와 최소 눈금 사이에 있어야 하며, 최소 이하라면 보충한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안개등과 전조등, 후미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반드시 점검하고 문제가 있다면 운행 전에 조처해야 한다.
장거리 운전은 피로도가 높은 만큼 적절한 휴식을 취해 졸음을 방지해야 한다. 또 자동차에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이 탑재된 경우 적극 활용하면 운전 피로를 줄이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운행 중 피치 못하게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안전용품도 챙겨야 한다. 엔진과열 또는 전기장치 문제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차량 내 소화기를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또 사고로 도로 한복판에 정차해야 할 경우에 대비해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시인성이 좋은 안전삼각대와 경광봉 등을 비치해야 한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영상=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