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동명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는 '돼지의 왕'은 무참한 학교 폭력을 함께 경험한 두 아이가 각각 연쇄 살인마와 강력계 형사로 성장해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1996년에 시작한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며 올해로 26주년을 맞았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라쿠텐 비키에서 공개 일주일 만에 '미주·유럽 부문' 주간 5순위에 올랐고, 평점은 10점 만점에 9.7점(지난 23일 기준)을 기록했다.
이동건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유미의 세포들'은 유미(김고은 분)의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따라간다.
시즌2는 유미와 바비(박진영)의 로맨스를 다룬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