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날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민변과 참여연대도 반대하고 있다. 재심 전문 변호사, 아동학대 변호사들이 이렇게 까지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주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반대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 이유는 자명하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민이 크게 고통받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법안 처리의 시도는 반드시 저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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