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후보, '실력 광주' 5개 정책 제시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하고 ▲ 기초학력 전담 교사 초등 1교 1인 배치를 통한 기초학력 3중 관리 체제 도입 ▲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 AI(인공지능) 홈워크 시스템 구축 ▲ 상시 개방형 365 스터디 룸 설치 ▲ 광주형 수업 아카이브 구축 ▲ 학생 자율 학습 동아리 지원강화 및 맞춤형 학습 지원 체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교육청 주관으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하고, 2021년 기준 7명에 불과한 초등학교 기초학력 전담 교사를 학교당 1명으로 확대 운영해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 교사, 대학생학습 보조강사가 함께하는 3중 관리 체제를 도입하겠다"며 "일정 기간 학습 후 기초학력 향상도 검사를 해 기초학습 책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 후보는 "스마트 AI 홈워크 프로그램 시스템을 구축해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게 최상의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학생의 과제 점검 및 시기별 학습 성취 도달 정도를 확인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고등학교 내에 상시 개방되는 365 스터디 룸을 만들어 가장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 정책인 광주형 수업 아카이브(On-Class Archive)를 구축해 아카이브에 모여진 다양한 강의는 광주 학생들에게도 더 풍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 스스로 자율적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선후배 간 학습 멘토와 멘티 역할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방과 후 수업을 다양화해 교육의 수월성과 평등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광주교육을 상향 평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