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는 그림 구독과 구매 등 두 가지다. 구독은 1년간 미술품을 빌려주고 구독료를 받는 방식이다. 3개월마다 작품을 교체할 수 있어 계절마다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구독료는 연 최대 153만원으로, 최대 60호(130×94㎝) 크기의 그림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작품 선택부터 운송, 설치, 교체 과정 전부를 전문 큐레이터와 설치팀이 전담해 어렵지 않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쓱닷컴은 최근 미술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오픈갤러리와 협력을 추진했다. 특히 홈 인테리어 열풍 등으로 실용성을 추구하는 2030세대의 미술품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구매뿐 아니라 구독서비스 이용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전업 작가 1500여 명의 4만여 개 원본 작품을 보유하고 있는 오픈갤러리의 구독 고객은 연간 70%가량 늘었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