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학습서비스 '나라배움터', 공공기관에도 개방 입력2022.02.03 12:00 수정2022.02.03 12: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3일 국가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나라배움터를 올해부터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140여개 기관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올해 나라배움터에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총 8천648개로, 90만명이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등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공무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상 길이를 짧게 만든 '마이크로러닝' 전용 페이지도 개설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CL)’에 올린 데 대해 “외교정책상의 문제가 아니다”고 17일 밝혔다.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S... 2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3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