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산구에 따르면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만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적응훈련과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용산구 센터는 용산구 보건분소 4∼5층을 재단장해 연면적 780㎡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상담실, 다목적실, 조리활동실, 일반교실, 활동실 등을 갖췄다.
이용 정원은 총 30명이며, 학업 기간은 5년이다.
입학생은 지역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현재 17명이 대상자로 선정돼 다음 달 3일 입학을 앞두고 있다.
위탁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이 맡았다.
개관식은 27일 오후 3시 열린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장애인 복지를 원년으로 삼은 지 4년 만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며 "발달장애를 가진 분들이 한 가지라도 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