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집콕' 지겹다면…서울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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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분야에서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교육전시장에서 열리는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일일체험', 한성백제박물관의 '2022 겨울방학교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고대의 도구' 프로그램 등이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가족이 함께하는 비대면 역사기행 프로그램 '한밤의 역사기행'을 진행한다.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교육센터의 '아츠포틴즈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찾아볼 만하다.
가상현실(VR)과 게임, 예술도구 등을 활용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의 안무와 미디어아트를 DDP 외벽에 투사하는 '빅 무브 위드(with) 리아킴',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의 '빛: 영국 테이트미술관 특별전'을 즐길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에서는 가족뮤지컬 '슈퍼클로젯'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첫 정기공연 '오스모벤스케의 모차르트 레퀴엠'을 선보인다.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서울문화재단의 '시민청 대학생 기획단', 서울시 문화본부가 모집하는 문화예술 온라인 서포터즈 '제2기 서울 문화메이트'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