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화로 대체된 '졸업식 꽃다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0 14:26 수정2022.01.10 14:3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교문 앞에 생화 대신 조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꽃 판매업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이상기후 등 영향으로 생화 가격이 급등해 어쩔 수 없이 조화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7일 aT화훼공판장 경매가격 기준 장미(절화) 한묶음(10송이)의 평균단가는 1만1598원으로 1년전 6201원에 비해 80% 이상 올랐다.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안정시 '일상과 조화되는 방역' 재편 가능" 2 부산 오시리아, 주변 관광지와 조화, 미래형 교통수단 필요 3 오후 6시까지 확진자 316명…수도권 중심 확산세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