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6일 밝혔다.

확진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이다.

26명 중 22명이 백신접종 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군내 누적 확진자는 2천848명이며, 이 가운데 약 37.9%인 1천79명이 돌파감염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