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포토] 인도 '빛의 축제' 디왈리
디왈리는 빛이 어둠을 이긴 것을 축하하는 힌두교 축제입니다.
올해는 지난 3일 밤 90만개의 등잔에 불을 밝혔다고 아요디아시는 발표했습니다.
인도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올해 5월 6일 41만명까지 늘어난 뒤 최근에 1만명 안팎까지 줄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거리로 나가 준비한 폭죽을 마음껏 터뜨립니다.
디왈리 축제 때 엄청난 양의 폭죽을 터트리는 탓에 대기오염도 심각해지기 때문입니다.
인도의 대기질은 1∼9월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지만 10∼12월에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 시기에 인도 북부 펀자브주와 하리아나주의 화전민이 농경지를 태운 연기가 바람을 타고 날아오고 디왈리 축제로 폭죽 연기가 더해집니다.
콜카타의 대기오염도지수는 188, 뭄바이는 173으로 대기질이 가장 좋지 않은 상위 5위 안에 인도 도시가 3곳 들어갔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