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전국 어디서든 2시간대에 접근할 수 있고, 신약 개발을 위한 단백질 구조 분석에 오창에 들어설 4세대 방사광 가속기를 활용할 수 있다"며 "K-바이오랩 허브는 청주 오송에 구축돼야 한다"고 말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은 3천350억원을 투입, 신약 개발 기업 육성을 위해 바이오 창업기업의 입주공간, 연구시설·장비, 커뮤니티 공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 평가를 통해 충북 등 5개 시·도를 후보지로 선정했으며 오는 9일 대상지를 최종 결정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