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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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106/ZN.22154556.1.jpg)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는 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과 범죄단체조직·범죄수익 은닉 등 혐의로 2차례 기소된 조씨에게 총 징역 4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2년을 선고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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