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한지 1달만에 차량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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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속영장 신청할 방침"
교도소 출소 한지 1달만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22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3시 사이 인천 계양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여러차례 열어보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계양구 폐쇄회로(CC) 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 비슷한 범행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었다. A 씨는 경찰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폰을 훔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출소 한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2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3시 사이 인천 계양구 일대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여러차례 열어보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긴 계양구 폐쇄회로(CC) TV 관제센터 요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조사 결과 A 씨는 과거 비슷한 범행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었다. A 씨는 경찰에서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과 휴대폰을 훔쳤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경찰은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출소 한 달 만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