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정경식재단, 美 한인회관 증·개축에 11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한일 대표는 “샌프란시스코한인회는 한인들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주류 사회에서 한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증·개축을 통해 한인회관이 이민 1세뿐 아니라 2·3세 등 세대를 초월해 한인 커뮤니티를 하나로 묶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덕·정경식재단은 2017년 샌프란시스코 시내 세인트 메리스 스퀘어에 ‘위안부 기림비’를 건립하기도 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