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매장 입장 인원 제한…"거리두기 3단계 식당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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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매장 입장 인원 관리 조치
▽ 8㎡당 1명 수준…거리두기 3단계 식당 준해
▽ 8㎡당 1명 수준…거리두기 3단계 식당 준해

CJ올리브영은 22일 명동 플래그십과 강남 플래그십 등 대형 매장을 시작으로 전국 점포의 입장 인원을 8㎡당 1명 수준으로 매장 입장 인원 관리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장 입장 인원 관리는 순차 시행되며, 인원 기준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중점관리시설인 식당 운영 기준과 같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매장이 일반관리시설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강력한 예방 조치”리며 “8월부터 선제적으로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마스크 미착용 고객의 매장 출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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