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자들은 지난 3일부터 13일 사이 해당 수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이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충북 확진자의 접촉자와 강사, 강습생을 거쳐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방역 당국은 3∼11일 수영장을 방문한 강습생 등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즉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