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서 코로나19 4명 추가 확진…모처럼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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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저녁 이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도내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사이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하던 경남에서 모처럼 한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창원 2명, 진주 1명, 거제 1명이다.
진주 거주 60대 남성(783번)과 창원 거주 10대 남성(784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제 50대 여성(785번)은 거제 조선소 관련으로, 창원 거주 30대 남성(786번)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3명(입원 237명, 퇴원 545명, 사망 1명)으로 늘어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