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감염이 확인된 학생의 룸메이트다.
학교 측은 이날 오후 기숙사 식당을 운영하지 않고 소독 조치 등을 하기로 했다.
이로써 고려대의 이번 주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전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7명은 교내 밴드 동아리 소속으로, 연습과 공연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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