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모임 갔던 안산 친인척 5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11.27 15:46 수정2020.11.27 1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 안산시는 27일 상록구 월피동에 사는 주민 5명(안산 242∼245번, 247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이거나 친척인 이 5명은 지난 21일 경남 양산에서 김장모임을 했다가 당시 참석자 중 1명인 양산 33번 환자가 26일 확진되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비하하거나 폄하 의도 없어"…윤성빈 '캥거루족 저격' 사과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성빈(30)이 '캥거루족(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자녀)' 관련 발언 논란에 휩싸이자 사과했다.윤성빈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 2 늘어지는 尹 탄핵심판 선고…정치권·시민단체 '탄원서 전쟁'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는 가운데 정치권과 시민단체는 연일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뒤 헌재에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개... 3 '음주 운전·불법 숙박업 혐의' 문다혜씨 오늘 첫 재판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42) 씨가 음주운전 및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첫 재판이 20일 열린다.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