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여수서도 서울 노량진 임용학원 확진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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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여수에서도 서울 노량진 고시학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확진자는 602명으로 늘었다.
광주 601번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용 시험을 보려고 광주에 내려와 있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도 이날 담양·나주·목포·여수 등에서 6명(전남 322~327번)이 추가 확진됐다. 여수에서는 노량진 학원 수강생(전남 32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3명이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확진자는 602명으로 늘었다.
광주 601번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 수강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용 시험을 보려고 광주에 내려와 있던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에서도 이날 담양·나주·목포·여수 등에서 6명(전남 322~327번)이 추가 확진됐다. 여수에서는 노량진 학원 수강생(전남 327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