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0.30 17:12
수정2020.10.31 01:05
지면A10
앱 가입·인증 절차 간소화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개방형 통합인증 서비스인 ‘NH원패스’를 30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각종 모바일 앱, 인터넷 사이트의 가입과 인증 절차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은행 모바일 앱 NH스마트뱅킹을 이용한다면 곧바로 NH원패스를 통해 범농협의 금융·유통계열사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본인인증을 할 수 있다.
옛 공인인증서인 공동인증서와 지문, 여섯자리 PIN번호 등의 로그인 방식과 모두 연계가 가능하다. 농협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농어촌 지역의 고령 가입자가 많다. 디지털 소외계층도 간편하게 본인 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게 농협은행의 설명이다.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은 다양한 공공, 금융, 쇼핑사이트와 NH원패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정종욱 농협은행 디지털채널부 부장은 “NH원패스는 코로나19로 촉진된 비대면 환경에 걸맞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경제부 소속으로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정거래위원회를 담당합니다. 국제 통상과 산업 구조변화, 에너지 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보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