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내 병원 직원 코로나19 확진…접촉자 격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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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일산서구에 거주하는 A(고양시 438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일산동구 B병원 직원으로 지난 16일부터 발열과 기침, 오한 증상을 보여 20일 근무하는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됐다.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병원은 내부 접촉자 40여명에 대해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예약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을 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경기도에 병실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A씨의 양성 판정에 따라 병원은 내부 접촉자 40여명에 대해 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병원은 예약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 메시지 발송을 했다.
일산동구보건소는 A씨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경기도에 병실을 요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