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권광석 우리은행장(왼쪽부터),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앞으로 한 달간 우리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이 헌혈증을 모아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