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2차 합동감식팀이 지난 8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울산시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1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등으로 구성된 2차 합동감식팀이 지난 8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울산시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1
지난 8일 발생한 울산시 남구 달동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는 3층 테라스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화재 현장에 대한 2차 합동감식에 나선 당국은 이 같이 밝혔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