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 베트남 하노이사무소는 이날 하노이 탕롱대에 BTS 한국어 교재 70권을 전달했다.
한국외국어대 허용 교수 연구팀이 개발과 감수에 참여, BTS 멤버들이 실제 말하는 모습을 한국어 교육 용도에 맞게 재구성했다.
KF 'e-스쿨' 사업 일환으로 이를 활용한 한국어 강좌가 미국, 프랑스, 이집트, 베트남 등 4개국, 6개 대학에서 개설될 예정이다.
이날 학생 65명으로 개강한 탕롱대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 대학은 이계선 교수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베트남에 있는 대학 한국어과의 학과장을 맡아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곳이다.
KF는 이를 위해 지난 12일 빅히트 에듀, 한국외대와 해외 한국어 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