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는 중요 간선도로 일부 구간을 버스전용차로로 만들어 우선 신호를 받는 급행버스를 달리게 하는 대중교통 시스템이다.
1단계로 BRT 사업 대상인 전체 18㎞ 구간 중 원이대로(도계광장∼가음정사거리) 9.3㎞ 구간에 최고급형 BRT인 'S(Super)-BRT'를 깐다.
'S-BRT'는 전용차로에 첨단 정류장 등이 더해져 지하철과 동일한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창원시가 추진하던 BRT 사업을 'S-BRT'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
S-BRT 개통 예정일은 2023년 6월이다.
창원시는 경남도가 S-BRT 사업을 확정·고시하면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간다.
계획대로라면 2022년 공사를 시작해 2023년 6월 S-BRT를 개통한다.
3·15대로(육호 광장∼도계광장) 8.7㎞ 구간은 2단계 사업으로 2023∼2025년 공사를 한다.
창원시는 이에 앞서 10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BRT 체계 시민 의식조사를 시작했다.
9월 4일까지 S-BRT가 지나는 창원광장 차량 통행 방안, 자전거전용도로 처리 방안 등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