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비대면 시대’에 안전하고 여유롭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 10곳을 선정해 여름휴가 이벤트를 벌인다. 부산관광공사가 선정한 관광지는 구덕야영장, 다대포해수욕장, 대저생태공원, 부산치유의 숲, 안데르센동화마을, 아미르공원, 장산, 평화조각공원, 회동수원지, 황령산 등 비교적 여유롭고 안전한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