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추가로 9명이 확인돼 총 누적환자는 102명"이라고 말했다.
이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4명, 경기 23명, 인천 7명, 충북 5명, 전북 1명, 부산 1명, 제주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은 73명이고 나머지 29명은 가족, 지인, 동료 등 이들과 접촉해 감염된 이들이었다.
전날 확인된 신규 확진자 22명만 놓고 보면 21명이 이태원 클럽과 관련됐다. 나머지 1명은 대구 지역 사례로, 확진자의 가족 접촉자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