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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 미로 4개로 만든 생태미로공원 개장

피톤치드 뿜는 측백나무 속에서 미로 찾기
경북 문경시는 문경새재자연생태공원에 4개의 미로로 구성된 생태미로공원을 조성해 개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비 18억원이 투입된 생태미로공원은 3천586㎡ 용지에 도자기, 연인, 돌, 생태 등 4개 테마의 미로로 만들어졌다.

미로마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측백나무가 많아 미로 찾기를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

4개의 미로마다 도자기, 돌, 나무 등을 배치하거나 연인 찾기 등의 테마를 정해 재미를 더했다.

입장료는 어른 3천원, 단체 2천500원이다.

문경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준다.

김학련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측백나무의 피톤치드를 느끼면서 어릴 적 추억의 미로 찾기를 할 수 있다"며 "미로마다 설치된 도자기와 연인 조형물로 추억의 인생 샷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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