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 음주운전사고 첫 공판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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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20)이 첫 재판에 출석해 음주 교통사고 혐의를 인정했다.
9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 권경선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장용준 측은 "검찰이 제기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장용준은 검은색 상의와 하의를 착용하고 마스크를 쓴 채 등장했다. 재판에서 자신의 직업을 '프리랜서'라고 밝혔다.
재판을 받게 된 심정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뿐만 아니라 장용준은 음주사고를 내고도 지인인 A씨가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을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또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 원에 합의를 보려고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야기했다.
노엘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보험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양형 검토를 요청했다.
검찰은 다음 공판 때 증인을 신청했다. 다음 기일은 5월7일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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