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호 PD "전미도 캐스팅, 조정석과 유연석 추천"
전미도, 14년차 베테랑 뮤지컬 배우→안방극장 도전
10일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전미도는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등과 함께 주인공 5인방 중 한 명으로 등장했다.
전미도가 연기하는 송화는 의대 동기 5인방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자 홍일점이다. 단점이 없는 게 단점일 정도로 매사 완벽하고 똑 부러지는 인물이다.
전미도는 14년 동안 뮤지컬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배우다.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처음이지만, 첫 작품부터 주인공을 꿰찼다.
전미도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해 "떨어지더라도 오디션 보는 경험이 인생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했다"며 "송화는 개성 강한 남자들 사이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차분한, 내면이 강한 여성"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자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다. 같은 여자로서도 닮고 싶은 면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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