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방식 변경 전(1.1∼1.28)과 후(1.29∼2.16)를 비교한 결과 음주 교통사고는 1일 평균 3.2건에서 2.6건으로 19.8% 감소했다.
음주단속 건수도 10.5건에서 7.4건으로 29.6% 줄었다.
경찰 관계자는 "선별적 단속이 일제 검문보다 단속 효과가 떨어지는 면이 있긴 하지만,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술자리 모임이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경찰은 음주단속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음주 감지 절차를 생략하는 대신 음주 신고나 음주 의심 차량 운전자가 있을 경우 음주측정기 또는 채혈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