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ICT 분야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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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생 해외 파견, 1년간 1사람당 1억원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고급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7일부터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대학교가 ICT 기술 선도국의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1년 과정의 공동 연구 또는 인턴십 등을 설계하면 해당 대학교의 석·박사생이 해외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1년 기준으로 한 사람당 1억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업관리시스템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되고, 6월부터 과제 수행을 통해 석·박사생이 파견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지원 사업으로 국내 대학이 더 많은 해외 대학, 기업, 연구소와 협업해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이루고, 파견 인재들이 국내 관련 사업에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고급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17일부터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 지원 사업'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대학교가 ICT 기술 선도국의 대학·연구소·기업 등과 1년 과정의 공동 연구 또는 인턴십 등을 설계하면 해당 대학교의 석·박사생이 해외에 파견되는 형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1년 기준으로 한 사람당 1억원가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지원하려는 대학은 3월 31일까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사업관리시스템에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평가를 거쳐 5월 중 지원 과제가 최종 선정되고, 6월부터 과제 수행을 통해 석·박사생이 파견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지원 사업으로 국내 대학이 더 많은 해외 대학, 기업, 연구소와 협업해 글로벌 산·학·연 네트워크를 이루고, 파견 인재들이 국내 관련 사업에서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