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종 코로나 한글 명칭, '코로나19'로 부른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가 세계보건기구(WHO) 방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전날) WHO가 신종 코로나 이름을 ‘COVID-19’로 결정해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어식 이름이 긴 편이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며 “질병관리본부 건의를 수용해 한글로는 ‘코로나19’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홍콩서 코로나19 첫 완치 사례 나와…확진자는 50명으로 늘어

      후베이성 내 홍콩인 10명 확진 판정받아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환자가 처음으로 완치된 사례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 보도했다.SCMP에 따...

    2. 2

      日정부, 코로나19 확산에 중국 체류 자국민에 '속히 귀국' 권고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중국에 머무는 자국민에게 속히 귀국할 것을 권고했다.일본 외무성은 중국에 머무는 자국민에 대해 &#...

    3. 3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국인 입국자 대폭 감소…"입국 제한 효과"

      중국으로 출국한 한국인 수도 급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한 이후 국내로 들어온 중국인의 수가 전보다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2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