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어나는 등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 이달 강연과 공연 프로그램을 잠정 연기한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