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는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사각 케이스에 하트레이크 시티 캐릭터의 취미와 일상, 꿈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안드레아의 신나는 공연장, 스테파니의 향기로운 주방, 올리비아의 과학 실험실, 미아의 포근한 동물병원, 엠마의 세련된 스튜디오 등 총 5가지 큐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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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레고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크기가 작아 어린이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다. 책가방이나 주머니 안에 넣어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를 활용해 케이스 외관을 꾸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레고코리아는 오는 4월 쇼핑몰을 주제로 한 레고 프렌즈 플레이 큐브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7월과 10월에는 각각 여름과 겨울을 주제로 컬렉션 도 내놓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