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

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2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 교수는 대한간호사협회 인천시 간호사회 부회장, 노인간호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치매관리자문위원 등을 거쳤다. 오는 2022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한국간호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임됐다.

이영휘 교수는 “우리나라 성평등 지수를 경제적 위상 만큼 올려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