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릴러 '현장검증' 프랑스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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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범죄 스릴러 소설 '현장검증'이 프랑스 독자들과 만난다.
콘텐츠 업체 고즈넉이엔티는 이종관 장편 '현장검증'이 프랑스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검증'은 사고로 기억과 시력을 모두 잃은 베테랑 형사가 남은 감각에 의지해 모방 범죄자를 쫓는다는 내용으로, 이미 프랑스어 번역에 들어가 내년 9월 출간할 예정이다.
범죄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이 소설에 대해 "영미권 수준 높은 범죄소설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소설 출간과 함께 영화제작사 NEW와 판권 계약을 마치고 영화로 제작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출간 계약을 제의해온 상태다.
저자 이종관은 범죄 수사 전문 잡지 편집장으로 15년간 일했다.
/연합뉴스
콘텐츠 업체 고즈넉이엔티는 이종관 장편 '현장검증'이 프랑스 출판사와 출간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장검증'은 사고로 기억과 시력을 모두 잃은 베테랑 형사가 남은 감각에 의지해 모방 범죄자를 쫓는다는 내용으로, 이미 프랑스어 번역에 들어가 내년 9월 출간할 예정이다.
범죄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이 소설에 대해 "영미권 수준 높은 범죄소설을 보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소설 출간과 함께 영화제작사 NEW와 판권 계약을 마치고 영화로 제작 중이며, 인도네시아에서도 출간 계약을 제의해온 상태다.
저자 이종관은 범죄 수사 전문 잡지 편집장으로 15년간 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