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코리아, 시애틀 출신 폴 파이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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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서 20년 간 재직…다음 달 1일 임기 시작
아디다스 코리아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의 대표이사인 폴 파이(Paul Pi)가 임명됐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6일 파이 신임 대표이사가 내달 1일부터 한국 아디아스 총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 출신인 파이 신임 대표이사는 아디다스 아시아·태평양 등에서 20년 이상 브랜드 경영관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등이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을 함께 이끌며 중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26일 파이 신임 대표이사가 내달 1일부터 한국 아디아스 총괄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애틀 출신인 파이 신임 대표이사는 아디다스 아시아·태평양 등에서 20년 이상 브랜드 경영관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제품 마케팅 등이 담당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아디다스 홍콩과 타이완을 함께 이끌며 중화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것으로 평가받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