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삼성전자로부터 1조1천억원 규모의 평택사업장 마감공사(평택 P2 Line FAB동 상부서편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53%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13일 체결한 계약에 대한 변경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직전 변경 계약금액은 약 7천700억원이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