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요요마는 지난해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찾아가 음악으로 경계를 허무는 '더 바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을 찾은 요요마는 별마당 도서관에서 연주 후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본부장 등과 'K-POP의 미래와 문화기술 그 사회적 가치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요요마는 8일에는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9일에는 'DMZ 음악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