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일 무역갈등, 반도체 업종 단기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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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는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핵심 반도체 소재의 공급을 완전히 금지하지는 않는다"며 "한국 업체들도 장기적으로 (일본을) 대체할 공급자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피치는 "서버 수요 회복으로 삼성전자는 D램 시장의 점유율이 올해 1분기 43%에서 2분기 46%로 오르고 낸드 시장에서도 같은 기간 29%에서 35%로 상승하며 입지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업계를 이끄는 삼성전자의 기술 역량과 지속적인 기술 향상은 강력한 출하 증가로 이어졌다"며 "삼성전자는 업황 침체에도 업계 평균 이상의 수익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