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반타국제공항에 삼성 초대형 LED 사이니지 입력2019.08.15 18:25 수정2019.08.16 01:50 지면A15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삼성전자가 핀란드 헬싱키 반타국제공항에 총 면적 167㎡(가로 77.3m, 세로 2.16m)에 달하는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다. 핀란드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설경과 오로라 등 자연경관을 보여준다. 삼성전자가 반타국제공항에 설치한 ‘IF-D시리즈(P4)’는 픽셀 간격이 4㎜에 불과해 근거리에서도 고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최대 6000R 곡률의 S자 디자인이 가능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살려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윤종용 "R&D와 제품 상용화 사이엔 죽음의 계곡이란 장벽 있다" 2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원 연쇄 사직·경영진 개편에 '술렁' 3 '삼성드림클래스' 1500여명 수료